자신이 더 이상 48오타라고 생각하지도 않고
총선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도 않지만
사인회에서 저를 반 기절시킨 치요리와
'치요리를 부탁한다'는 치요리 아버님의 말씀도 신경이 쓰여서
작년의 반도 안되는 수량이지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질렀습니다
처음에는 그냥 의미만 있으면 되니 적은 수량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했는데
이번에는 전 멤버 동일하게 18부로 좀 잔인한(!) 시스템이되다보니
멤버들끼리 자연스레 결과가 비교되기 시작했고
10-20장 정도로 끝내려던 계획과는 무관하게
매회마다 치요리의 결과가 안타까워서 계속 조금씩 늘어난게 결국 치요리로만 1박스를 채웠네요
대략적인 결과를 보니 올해도 권내는 어렵겠다는 생각이지만 (T-T)
설령 올해도 결국 권외멤으로 남더라도 8월에 얼굴을 봤을때는
그래도 너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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